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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쉼터] 마산가톨릭교육관 탐방
 
남도 끝자락에서 쉼과 기도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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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마산가톨릭교육관 전경. 창원(옛 마산, 진해 포함), 부산, 거제, 통영, 고성 등 7개 시군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경관과 바다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역 해돋이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다.
(사진 제공 마산가톨릭교육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 재충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가톨릭 쉼터는 남도의 끝자락, 쉼과 기도와 묵상이 어우러지는 ‘마산가톨릭교육관’을 소개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이순신로 115-758에 위치한 마산가톨릭교육관은 마산교구 40주년을 맞아 지난 2008년 건립됐다. 교육관이 위치한 봉화산은 과거 봉수대가 있었고, 1970년대까지는 미군 부대가 주둔한 군부대 터였다.

창원(옛 마산, 진해 포함), 부산, 거제, 통영, 고성 등 7개 시군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경관과 시시각각 형형색색의 물감을 달리 푸는 듯 아름답게 물드는 바다 풍경은 이곳을 찾는 이 누구라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교육관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의 장관은 이곳을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이곳에 있는 그 자체로 ‘교육’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산가톨릭교육관은 수많은 휴양시설처럼 그저 하룻밤 묵어가는 곳이 아니라,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느끼고 창조의 아름다움과 섭리를 묵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해 1만6000여 명이 찾은 마산가톨릭교육관은 교육동, 숙소동, 야외 성모당과 기념경당으로 이뤄져 있고 한 번에 200여 명의 숙식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경치와 편안한 숙소로 입소문을 탄 교육관은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개신교와 비신자 등 수많은 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교육관에서는 면담과 고해성사가 가능하고 매일 아침 7시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상시 개방된 아름다운 성체조배실과 언제든 묵주를 돌리며 자연에 빠질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피정을 신청하는 경우 단체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피정이 가능하다. 본당과 단체의 연수 및 피정이 주를 이루지만 점점 가족단위의 피정객이 느는 추세다.

관장 김정훈 신부는 “어쩌다 한 명이 시설을 이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교구가 교육관을 운영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며 “보다 많은 신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 한 명의 개인 피정이라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는 신앙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신앙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문의 055-221-1891~2 마산가톨릭교육관, 홈페이지 http://www.cecom.or.kr

 
교육관 본관.


 
교육관 본관 외벽 기둥의 12사도상.


 
교육관 주변에는 산책로가 개방돼 있다. 산 정상에서부터 해안가까지 이어진 산책로는 걷는 것만으로도 치유를 느끼게 한다.


 
언제든지 성체조배가 가능한 숙소동 경당.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낮시간에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신비롭고 포근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 모든 침실에 테라스가 있어 남해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야외 성모동굴.


 
십자가의 길.


 
봉화대 모양을 한 봉화산 정상 기념경당.

[가톨릭신문, 2015년 3월 8일, 이
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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