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이후로는 여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혼자만의 독백이 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 그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번 피정을 마치고 미사시간에 공지를 하기는 했지만
사실 정말 관심을 가지고 여기를 찾아오실 분들은 많이 없겠지요.
그 만큼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시는 선생님들이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시니까요.
그래도 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기를 꾸며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정보들도 모으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