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교구 사회복지회
① 현지 기도실 운영
- 팽목항과 진도체육관 근처에 신부님, 수녀님, 평신도가 상주하여 희생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기도 및 고해성사를 지원하는 기도실을 운영하고 있음.
② 현지 미사 집전
- 하루 2회의 미사가 집전되고 있으며, 팽목항에서는 오후 4시, 진도체육관에서는 저녁 8시에 집전되고 있음.
→ 현재 사고 관련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적인 지원이 가장 절실한 시기이므로 이에 대한 지원이 진행될 예정임.
사고 관련 모금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이나 희생자 대부분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므로 모금 및 후속적인 지원에 대한 계획 및 진행은 수원교구가 주체가 되어 진행하기로 주교님(광주, 수원)들의 협의가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