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분과는 장애인거주시설(7개소), 장애인복지관(4개소),장애인복지센터(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센터(3개소),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1개소), 점자도서관(1개소) 등
총 18개의 장애인 관련 시설과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개 기관이 창원, 고성, 의령, 함안, 거제, 산청, 합천, 진주 등
경상남도 각지에서 장애인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총 종사자 수는 약 335명(2020년 1월 기준)입니다.
소속된 기관과 종사자 수가 많고, 지역도 다양하여
경남지역 장애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1년에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관의 사업소개, 장애인복지관련 주요 정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정기회의는 각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기관을 방문하여 기관 소개와 함께
교육, 기관 소식 공유 등으로 네트워크를 진행합니다.
1년에 1회 종사자들이 모여 편한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는
‘종사자교류데이’를 실시하고 있는데
정기회의에서 논의하여 활동을 정하여 쉼과 기관간의 교류가 목적입니다.
장애인분과는 다양한 장애인관련 기관과 많은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업무 진행에도 피드백을 받고 교류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카리타스’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