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시설협의회(회장: 황인균 요셉 신부) 정기총회가 2월 16일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교구 내 56개 사회복지 시설들이 카리타스 정신에 따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총회 의결을 통해 황인균 요셉 신부가 회장으로 연임되었으며, 부회장은 로뎀의집 조정혜 로사 관장이 맡게 되었다.
황인균 신부는 카리타스 정신에 기반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하자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