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화) 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시설협의회(황인균 요셉 신부) 10주년 기념식이 마산교구 가톨릭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2012년 7월 5일 창립 후 현재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카리타스 정신에 따라 7개분과 55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기념식은 그동안 가톨릭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조정혜 로사 로뎀의집 관장, 가톨릭여성회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여인석 베드로 신부의 시노달리타스 강의 및 감사미사로 진행되었다.